전남대 하이트진로 청년 CEO 육성 프로젝트 본선개최

by 관리자 posted Jul 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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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지난 27일 전남대에서 '광주 청년 CEO 육성 프로젝트' 본선대회를 개최하고 총 15개팀을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하이트진로에서 처음 개최하는 지역사회 활성화 행사로 지역 청년들의 도전 의식을 높이고,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 등 20대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하이트진로 광주TFT 및 회사임직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에 참가할 15개팀을 선발했고 이 팀들이 우승상금을 놓고 최종 경합을 벌였다. 이날 열린 본선대회에서는 후원대학교인 전남대, 조선대, 호남대, 광주대의 창업지원센터장 및 하이트진로 호남권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jpg


지난 27일 하이트진로가 전남대에서 개최한 '광주 청년 CEO 육성 프로젝트' 수상자들과 하이트진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상은 '오픈어스코리아'팀의 '외식업장의 비영업시간을 활용한 점포쉐어링 서비스'가 선정됐다.

 

오픈어스코리팀의 윤주환 군은 "하이트진로가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광주 청년 CEO 육성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고맙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상 1000만원을 포함해 총 3000만원 상당의 상금이 15개팀에 주어졌으며 이날 금상은 '렛잇비어' 팀에게 돌아갔고 이외 은상 1팀, 동상 12팀이 선정됐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올해 초 하이트 엑스트라콜드가 추구하는 젊고 세련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강다니엘을 새 모델로 발탁하고 2018년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청년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cynical73@fnnews.com

/ http://www.fnnews.com/news/20180629085245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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